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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TV조선] 율희의 인생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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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제 혼자다’ 밤 10시

TV조선은 22일 밤 10시 ‘이제 혼자다’를 방송한다. 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였던 율희가 생애 첫 독립 공간을 공개하며 인생 2막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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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스물한 살에 결혼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율희가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으로 은퇴한 후,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며 행복한 소식만을 전했던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스물여덟 살 어린 나이에 다시 혼자가 된 율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를 꿈꾸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가 없어도 꿋꿋하게 홀로서기에 나선 일상이 그려진다. 율희는 눈을 뜨자마자 SNS 사진 업로드로 아침을 시작하며 휴대폰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24시간 소통하고자 하는 율희의 노력. 생계형 인플루언서의 치열한 하루가 공개된다.

율희는 이혼 당시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했다. 많은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아이들을 향한 마음에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인다. 율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어디에도 말하지 못한 진심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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