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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손태진 "트로트·크로스오버 다음 '쇼미더머니'만 남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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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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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는 걸 못 하는' 만능 아티스트 손태진이다.

앳스타일과 함께 11월 호 화보를 장식한 손태진은 여심을 녹일 만한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손태진은 매니시한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자신 만의 스타일로 연출했다.

손태진은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전국 투어 'The Showcase'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의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손태진은 “단독 투어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팬들이 기다린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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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를 개설해 프로 잡기술러라는 별명을 얻은 손태진은 남다른 예능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팬들이 추천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언급, “일상을 보여 드릴 기회가 많지 않아 예능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트로트와 크로스오버 장르에서 입지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찾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손태은 “주변에서 다들 남은 건 '쇼미더머니'냐고 묻기도 한다”고 농담 섞인 대답을 전하며 “다음 도전은 '손태진다운 음악'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해 앞으로 펼쳐질 그의 음악적 여정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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