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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타율 0.293' 높은 기대치…미국 매체가 내다본 '이정후의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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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지난 10월) : 몸이 거의 80~90%까지 회복했다고 생각을 하고. 내년 캠프 때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한 달 전 귀국하면서 남긴 말입니다.

이정후 선수, 어깨 수술 후에 재활을 끝내고 국내로 돌아와서는 야구 훈련에 나선다고 했는데요.

이미 미국에서는 내년 예상이 나왔습니다.

미국 통계매체 팬그래프는 이정후의 내년 성적을 타율 2할 9푼 3리, 13홈런과 12도루로 전망했는데요.

어떤가요. 괜찮은 예상 아닌가요.

샌프란시스코 새 단장도 이정후에 대해서 "중견수, 유격수, 포수 같은 중심 포지션에서 존재감이 있으면, 다른 야수에게도 영향을 주는데 이정후가 바로 그런 선수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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