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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김준호 "내년에는 지민이와 같이 살게 해주세요"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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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 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JTBC

〈사진=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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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을 소원으로 빌었다.

19일 방송된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대만 여행기가 그려졌다.

드라마 '상견니' 촬영지인 타이난으로 향한 독박즈들은 MZ 감성에 젖어 드는가 하면 청춘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교복으로 환복했다. '상견니' 남자 주인공과 똑같이 입었다며 너스레를 떤 김대희는 김준호의 교복 포스에 “오셨습니까 형님”이라며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공자묘로 향한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을 위한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쁜 지민이 방송 많이 하고 장수하게 해주세요. 내년에는 같이 살게 해주세요”라며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독박즈 모두 "내년에는 김준호가 결혼할 것 같다"고 예언했다.

김대희는 고3 딸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노력만큼 결과가 나올 수 있게 돕게 해주세요”라고 빌어 감동을 안겼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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