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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LG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에 '엘린이 출신' EXO 시우민…7년 전 삼성전 '승리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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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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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삼성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EXO 시우민의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자인 EXO 시우민은 어린시절부터 LG트윈스를 응원해 온 엘린이 출신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 LG트윈스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경력도 있다. 2017년 4월 6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시구에 나섰고, LG는 이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시우민은 "이번이 LG트윈스에서 세번째 시구인데,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엘린이 출신으로서 너무 영광이다. 저의 시구가 LG트윈스의 승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NS계정(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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