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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안현모, 수입 자동차 첫 ‘레이디 H’ 됐다... ‘자동차 판매왕’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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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여성 고객들만을 위한 메르세데스 벤츠 ‘레이디 H’ 멤버십 론칭 행사에서 뮤즈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17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에서 진행된 ‘레이디 H’ 첫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벤츠의 역사는 여성 드라이버와 함께해 왔으며, 앞으로도 ‘레이디 H’가 한국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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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여성 고객들만을 위한 메르세데스 벤츠 ‘레이디 H’ 멤버십 론칭 행사에서 뮤즈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안현모 SNS


사진 속 안현모는 세련된 블루 셔츠와 스트라이프 수트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내며,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에 관한 심오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차분한 표정과 단아한 스타일로 지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행사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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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안현모 SNS


한편, 안현모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며, 특유의 매력적인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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