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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전진 아내’ 류이서, 교회 갔다가 나들이!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브라운 재킷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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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아내이자 인기 예능 출연자로 사랑받고 있는 류이서가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데이트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회 갔다가 데이트 하는데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옷과 가방 드니 기분이 더더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가을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류이서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가을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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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을 메인으로 한 코디는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재킷이 그녀의 스타일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했으며, 가을의 따뜻한 느낌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류이서는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를 이너로 선택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허리에 두른 레드 니트가 룩의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강렬한 색감을 더했다. 레드와 브라운의 대비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강렬함 속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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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를 이너로 선택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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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하의 선택 역시 주목할 만하다. 류이서는 청바지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바지와 브라운 가죽 토트백을 함께 매치해 계절감이 돋보이는 완벽한 가을 룩을 완성했다. 블루진의 청량한 색감과 브라운 가죽의 따뜻한 느낌이 잘 어우러져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룩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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