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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송종국·박연수 자녀 '폭풍 성장' 근황…"지아, 지욱이 너무 잘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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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폭풍성장한 송지욱.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자녀인 송지아와 송지욱이 폭풍 성장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폭풍 성장한 박연수의 아들, 송지욱이 담겼다. 그는 부친인 송종국을 닮아 한창 축구선수로 성장하고 있는데 훌쩍 큰 키와 부친을 닮은 외모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우와 지욱이 진짜 많이 컸네요", "멋있다", "아빠 어디가 출연했을 때 귀여웠는데 어렸을 때랑 모습이 많이 다르다", "멋있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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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리디아 고와 함께 사진을 찍은 송지아의 모습/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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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는 이와 함께 딸인 지아의 근황도 전했다. '첫 프로 시합, 초청으로 드림 투어 시합에 나가게 됐다"면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첫날 실수가 많아 둘째 날은 실수를 줄이려 노력했고 연이틀 이글을 했습니다. 최종 T23 으로 잘 마무리했고 지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잘 크고 있는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낳았다. 아이들은 앞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이 이들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있다. 현재 두 아이는 박연수가 홀로 양육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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