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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남보라, 13남매 장녀의 삶..동생 위한 명품 구입 "엔화 올라 비싸"('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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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남보라가 일본 도쿄 투어에서 동생을 위한 가방을 구입했다.

15일 배우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일본 도쿄에 가면 여기 꼭 가보세요 !! 도쿄 맛집, 해리포터 스튜디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남보라는 일본 도쿄 여행을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돌연 "어떡하지? 진짜 없어"라며 당황을 표출했는데 알고보니 지갑을 두고 왔다는 것. 남보라는 "저번에도 지갑 없었는데 페이로 다 결제했다. 이번에도 될 거야"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보라는 "일본 가면서 심부름거리를 하나 받았다. 동생이 일본에 가면 (명품) 가방이 좀 싸다고 하더라. 그걸 사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9번 세미님의 가방을 사수해야 한다"며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해내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도쿄에 도착해 숙소에 들렀다 식사를 마친 남보라는 동생의 부탁대로 먼저 명품 매장을 방문했다. 남보라는 가방 픽업을 완료했다며 "가방 샀어. 요즘 엔화가 조금 올라서 조금 비싸더라. 가방 찌그러지지 않게 안전하게 갖고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내 계좌번호는.."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더했다.

계속해서 남보라는 아자부다이 힐스에서 식사를 마친 뒤 해리포터 스튜디오까지 찾으며 도쿄 여행을 이어갔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3남매 장녀의 삶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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