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신정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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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신정환이 교통사고 피해를 당했다.
13일 신정환은 자신의 SNS에 "느닷없이 졸음운전 차에 받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신정환은 "터널도 고속도로도 이제 무섭네. 에어백도 안 터지고.(오디오는 뒤에 껐다)"라고 덧붙였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터널 1차로를 달리던 중 뒤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나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 차량은 신정환 차량과 부딪힌 후 터널 벽에 충돌했고, 앞에서 멈춰섰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섭고 놀라셨을 듯" "가족들 괜찮은가" "큰일날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리나는 "뭐야 괜찮은거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또한 뎅기열 거짓말 등 논란이 일어 방송계에서 퇴출당했다. 이후 방송 복귀 시도를 했으나 현재 유튜브와 SNS 등으로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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