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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부부' 현아-용준형 결혼식 찾은 ★?...원더걸스 인연 예은→'손절설' 조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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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용준형이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가운데, 다수 스타가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열린 만큼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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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용준형은 흰색 턱시도 재킷을 입었고, 현아는 미니 드레스에 빨간 구두를 신었다.

주례와 축가 없이 진행된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서약식을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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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에 참석한 다수 스타의 모습도 포착됐다. 결혼식에는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과거 원더걸스로 함께했던 예은(핫펠트), 엄정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조권, 동방신기 유노윤호, 홍석천, 김민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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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초 용준형과 결혼 발표 후 현아와의 손절설이 제기됐던 조권은 현아와의 따뜻한 포옹으로 이를 종식했다. 조권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중학교 2학년인 15살 때 초등학교 12살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 행복하렴 현아"라고 앞길을 축복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약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사진=현아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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