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사진 | 제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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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언더붑 패션을 소화했다.
제니는 지난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Mood right 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체크무늬 상의를 앞섶만 겨우 잠근 채 밑가슴을 드러낸 ‘언더붑’ 패션을 입고 있다. 여기에 팬티 라인을 드러낸 숏팬츠, 부츠 힐을 착용했다. 과감하면서 화끈한 옷 차림이다.
제니. 사진 | 제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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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스타일링은 이어졌다. 가슴 부위를 시스루로 노출한 셔츠에 검은 스타킹 위에 팬티만 걸쳐 입은 듯한 마이크로 핫팬츠를 착용했다. 이에 가터벨트에 하이힐을 더해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신곡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1일 기준) 공개 첫날 524만7858회 스트리밍되며 5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이자 같은 날 이 차트에 신규 진입한 노래 중 최고 순위다. intellybeast@sportsso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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