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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안정환X김남일 매콤살벌 폭로전..."중요한 패스 준 적 없어"(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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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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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김남일 코치가 국가대표 시절 함께했던 안정환 감독의 과거를 폭로한다.

13일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2002 레전드'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가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어쩌다뉴벤져스'는 창단 이후 14경기에서 12승 2패의 성적을 냈으며, 최근 5경기 연승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골 결정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팀 멤버들에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특단의 조치로 '문전 대청소' 훈련을 준비한다.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준비된 훈련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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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 찬스를 놓친 뒤의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안정환 감독은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빨리 지워야 한다"면서도 "동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김남일 코치는 이를 듣고 "형이 미안해하는 거 본 적 없다"며 거침없는 팩폭을 날린다. 당황하던 안정환도 "너는 나한테 중요한 패스를 준 적이 없어서 너에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반격해 웃음을 준다.

'어쩌다뉴벤져스'의 새로운 특별훈련은 13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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