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과감한 브라탑 오픈! 툭 걸친 편함 와이드 핏 드뮤어룩

김선영이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김선영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영은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영은 클래식한 블랙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완벽하게 매치해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블랙 재킷의 화이트 칼라 디테일이 포인트로 더해져, 전체적인 룩에 세련미를 부여하며 김선영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녀의 스타일은 와이드 팬츠로 더욱 완성됐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와이드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김선영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절제된 컬러 조합이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시크함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김선영이 출연하는 ‘정숙한 세일즈’는 1992년 성(性)이 금기시되던 시절,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드라마는 자립, 성장, 그리고 우정을 그리는 따뜻한 감동과 함께, 시대적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여성들의 도전과 변화를 그려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선영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강렬한 존재감은 이날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정숙한 세일즈’에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드라마와 함께 그녀의 패션 스타일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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