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장재인, 확 마른 마네킹 미모! 고혹적 마이크로 미니 하의실종룩

장재인이 심플한 스타일 속 우아한 하의실종룩 공개했다.

가수 장재인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재인은 심플한 그레이 스웨터와 화이트 셔츠를 겹쳐 입어, 마치 하의가 보이지 않는 듯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장재인이 심플한 스타일 속 우아한 하의실종룩 공개했다.사진=장재인 sns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고혹적인 무드를 더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상의의 간결한 디자인이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장재인은 여기에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녀가 선택한 미니 스커트는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냈다.

또, 발랄한 스카프를 스타일링에 더해 그녀만의 개성을 더욱 강조했다. 레트로 무드와 세련된 감각이 동시에 묻어나는 스타일링이 인상적이었다.

장재인은 심플한 그레이 스웨터와 화이트 셔츠를 겹쳐 입어, 마치 하의가 보이지 않는 듯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사진=장재인 sns

눈에 띄는 디테일은 흰 양말과 블랙 스틸레토 힐이었다. 장재인은 흰 양말과 함께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어 전체적인 룩에 클래식한 포인트를 주었다.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한 이 조합은 심플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결과 장재인의 스타일링은 한층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녀는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으며,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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