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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전현무X김남길 도플갱어설...대식가들의 길바닥 먹트립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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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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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전현무계획' 시즌2 첫 게스트 김남길이 전현무와 '길바닥 먹트립'을 떠난다.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사랑받아온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시즌1에서 소개된 지역 맛집들은 방송 직후 SNS를 강타하며 '국내 여행 필수 먹리스트'로 떠올랐다. 이번 '전현무계획2'는 4개월의 재정비를 통해 훨씬 업그레이드 된 정보 및 재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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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첫 게스트로 함께하게 된 배우 김남길은 연예계 숨은 대식가 겸 수다왕으로, 전현무와의 도플갱어설이 제기될 만큼 엄청난 식사량과 수다 본능으로 현장 스태프를 놀라게 한다.

제작진은 "김남길이 날 것의 그대로의 '길바닥 먹트립'을 추구하는 '전현무계획2'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 게스트로 흔쾌히 출연에 응해줬다"며, "누구보다 음식과 맛집에 진심인 김남길이 전현무와 어떤 먹케미를 보여줄지, 이들의 가식 없는 '길바닥 먹트립'과 맛집 검증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11일 오후 9시 40분 MBN과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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