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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이효리도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읽으러 갔나…평창동서 서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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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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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점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1일 "교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핑크색 셋업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서점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책을 탐색 중인 모습이다.

이와 함께 10일 한강 작가가 아시아 여성 최초,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교보문고 등 서점에 사람이 몰리는 상황. 트렌드에 빠른 이효리 역시 서점에 방문한 모습에 팬들이 "한강 작가님 책도 사는 것이냐"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11년 만에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60억원에 달하는 단독 주택을 마련해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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