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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옥주현, '핑클' 성유리→'초미녀' 송혜교까지…눈부신 인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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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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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핑클 출신 옥주현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10일 성유리는 개인 채널에 옥주현의 뮤지컬 관람을 인증하며 "내 사랑 오스칼"이라는 짧은 문구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옥주현은 성유리와의 투샷과 함께 "예쁜 울 막냉이~ 고마워~"라며 '핑클'의 여전한 우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앞서 배우 송혜교도 개인 채널에 "옥스칼(옥주현+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멋있다"라는 문구로 뮤지컬 관람을 인증했다. 특히 송혜교는 옥주현의 사진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옥주현은 개인 채널에 송혜교와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오랜만에 초미녀를 보고 눈이 개안됨.. 볼 때마다 한결같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교♥ 근데 여장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옥주현을 응원하기 위해 배우 손석구도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옥주현의 특급 인맥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으며 현재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옥주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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