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가’ 이시영, 아들 위해 본드 無 친환경 캠핑카 구입...“내 차가 집 같아”

이시영이 럭셔리 친환경 캠핑카를 장만했다.

이시영이 9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드디어 내 차가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새 캠핑카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캠핑카는 고급스러운 내부와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시영은 “진짜 많이 알아보고 산 캠핑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이 럭셔리 친환경 캠핑카를 장만했다.사진=이시영 SNS

캠핑카 제작에 대해 “25년 경력의 가구업체가 캠핑카 제작으로 전환한 곳”이라고 소개하며, 그 신뢰도를 강조했다. 특히, “아이 가구를 제작해왔던 사장님”이라며 안전성을 언급해 가족을 위한 선택임을 엿볼 수 있었다.

캠핑카의 내부는 최고급 목재로 마감되어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시영은 “목재도 최고급에 전부 다 친환경”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심지어 본드도 사용하지 않은 캠핑카”라고 설명하며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제작 방식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 속 캠핑카는 고급스러운 내부와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사진=이시영 SNS

사진 속 캠핑카 내부는 깔끔한 우드톤의 가구와 넓은 창문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소파와 테이블, 간이 주방까지 모든 것이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아늑한 공간감은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하다. 또, 아이를 위한 세심한 공간 배치가 돋보여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모습이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패션 활동과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핑카 공개는 그녀의 일상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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