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노숙자 잠입 수사, 터진다"…박지환·박세완, 폭소 케미 ('강매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박지환과 박세완이 노숙자 위장 잠입 수사에 나선다.

디즈니+ 측은 9일 11~12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무중력(박지환 분)과 서민서(박세완 분)의 노숙자 위장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쾌활한 변장술과 웃음 하드캐리를 예고했다.

무중력과 서민서의 변장술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로맨스 스캠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노숙자로 위장해 잠복 수사에 나선 상황. 거지를 연상시키는 완벽 비주얼을 드러냈다.

서민서는 거지 분장도 뚫고 모태 청순 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곧이어 반전 스틸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누군가의 등장에 입을 막은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박지환과 박세완은 해당 신을 가장 기억에 남은 촬영으로 꼽았다. 박지환은 "박세완과 분장술을 즐겼다. 노숙자 장면이 많이 생각난다"며 "덕분에 너무 웃어서 참 즐거웠다"고 전했다.

박세완은 "항상 웃음을 참으면서 연기했다. 특히 노숙자 위장 장면은 지환 선배를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져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며 "웃음을 참은 날이 많았다"고 말했다.

'강매강' 11~12회는 데이트 앱으로 발발된 로맨스 스캠 사건에 관해 다룬다. 범인 검거 과정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강력 2팀의 가슴 아픈 연애사까지 공개된다.

관계자는 "특히 무중력이 마성의 카사노바가 된 사연이 나온다"면서도 "서민서가 자기 친구와 바람났던 전 남자 친구와 재회하는 스토리도 담긴다고"고 귀띔했다.

'강매강'은 코믹 수사물이다.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와 흡인력 있는 전개를 자랑한다.

'강매강' 11~12회는 이날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