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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체력 못 따라가네.."마지못해 끌려 온 불쌍한 짐승"('한예슬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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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예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is'에는 '쉬는 날 뭐하냐구? 나 이러고 살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새벽부터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러 갔다. 한예슬은 "차 안에서 화장하려고 화장품을 챙겨왔다"라고 했다.

한예슬은 소고기국밥을 아침으로 먹은 뒤, 남편과 함께 골프를 쳤다. 한예슬은 "난 카메라 체질인 것 같다. 골프복 광고 찍을 때도 폼이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골프를 친 뒤, 한예슬은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화장품 파우치, 녹용, 아르기닌, 피로회복제, 비타민, 립밤이 들어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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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유튜브 캡처



한예슬은 "나는 이제 힘든데, 남편은 나인홀 한 번 더 돌고 싶다고 한다. 저는 마지못해 끌려 온 불쌍한 짐승이다"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한예슬은 얼굴에 팩을 붙이며 피부 관리에 힘썼다. 한예슬은 "모델링팩도 하고 꿀잠도 잤다. 아주 꿀피부다"라고 했다.

며칠 뒤 한예슬은 "운동을 간다. 바빠도 일주일에 두세 번은 꼭 하려고 한다. 이번 주는 바빠서 오늘 꼭 가지 않으면 못 채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 한다"며 헬스장을 갔다.

한예슬은 헬스 후 반려견 산책도 했다. 한예슬은 "아들 육아를 위해 등산로를 나왔다. 다른 강아지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사교장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건강한 습관을 갖고 사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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