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시영, 고소영이랑 옷장 공유해? 똑같은 샤넬 드레스 입어 ‘절묘한 타이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시영이 샤넬의 밤에서 클래식 매력 을 발산한 드레스가 고소영과 같은 드레스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이시영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황홀했던 샤넬의 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샤넬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담아낸 패션으로 한층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시영은 도트와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홀터넥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일경제

이시영이 샤넬의 밤에서 클래식 매력 을 발산한 드레스가 고소영과 같은 드레스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고소영, 이시영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드레스는 특유의 패턴 덕분에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이시영의 세련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미니드레스의 절제된 라인과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이시영은 여기에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블랙의 색감과 드레스의 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그녀의 시크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시영의 스타일링 중 가장 주목받은 것은 머리에 장식한 커다란 블랙 리본이었다. 큼지막한 리본은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이시영의 고급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은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매일경제

이시영은 도트와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홀터넥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이시영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시영이 공개한 미니드레스는 지난 7일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52번째 생일 파티에서 입은 드레스와 동일한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팬들은 두 배우의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비교하며, 같은 드레스의 다른 매력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두 배우의 세련된 패션 센스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댓글에는 “같은 드레스라도 느낌이 전혀 다르다”, “둘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이시영의 샤넬 룩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그녀의 독보적인 감성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시영의 패션 감각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