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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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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7일 하니는 유료 팬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팬들에게 "정말 큰 TMI 알려드릴까요?"라며 "우리 부모님이 24살에 결혼하셔서 나도 어렸을 때부터 꼭 24살 때 결혼하고 싶은 생각, 마음 있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4년 남았네"라며 "뭐 모르잖아, 일단 4년 남았다, 아니면 3년?"이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팬들이 자신들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고 얘기하자 하니는 "버니즈한테 허락받고 할게요"라며 "내일 하는 것 아니니깐 걱정 노노"라고 농담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2004년생으로, 지난 2022년 그룹 뉴진스로 데뷔했다. 지난 6일 생일을 맞으며 만 나이로 20세가 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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