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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수영, 후디 살짝 내린 어깨라인! 크롭탑 입고 힙한 매력 뽐낸 내추럴 여신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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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화사한 데님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화이트 크롭탑에 연청 컬러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녀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수영은 화이트 크롭탑과 연청 데님 팬츠로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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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화사한 데님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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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살짝 걸친 브라운 후디는 수영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한층 부각시켰다. 브라운 톤의 후디는 차분한 가을 감성을 더하며, 그녀의 스타일링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줬다.

특히 수영은 큰 프레임의 컬러렌즈 안경을 착용해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이 안경은 그녀의 유니크하고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세련된 데일리룩의 정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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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브라운 후디는 수영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한층 부각시켰다.사진=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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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수영은 최근 연극 와이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연극 와이프는 유명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부터 시작해 1959년부터 2046년까지의 시간을 아우른다. 작품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성소수자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수영은 이번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수영의 무대 위 진중한 모습과 인스타그램 속 자연스러운 일상, 두 가지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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