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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손예진, 여전히 빛나는 미모...손하트의 주인공은 ‘❤️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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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시크한 가을 무드의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으로 완성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함께 손예진은 특유의 따뜻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현장에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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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시크한 가을 무드의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으로 완성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손예진은 가을 무드에 맞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은 따뜻한 느낌을 주며,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핏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재킷은 그녀의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조화를 이루며 손예진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재킷 안에는 그레이 컬러의 이너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팬츠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밝고 깨끗한 느낌을 주며, 베이지 톤의 슈즈로 마무리해 세련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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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가을 무드에 맞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손예진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하며, 일상에서도 따라 하기 좋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손예진은 작은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주며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간결한 실버 주얼리와 네크리스는 그녀의 미니멀한 감각을 돋보이게 했으며, 자연스럽게 웃으며 손하트를 보내는 모습은 그녀의 여전한 팬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서도 그녀의 밝고 행복한 표정이 돋보였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스타일 감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예진의 이날 패션은 ‘따뜻한 가을, 우아하게 스타일링하기’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스웨이드 재킷과 화이트 팬츠의 조화는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잘 드러내며, 올 가을 패셔니스타들에게 좋은 스타일링 영감을 제공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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