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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고소영, 손목 타투로 시선 강탈❤️ 장동건 향한 특별 응원…영화 속 남편도 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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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보통의 가족 시사회 참석해 세련된 데님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배우 고소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편 장동건을 응원하기 위해 포토존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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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보통의 가족 시사회 참석해 세련된 데님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천정환기자


고소영은 이번 시사회에서 오버사이즈 블랙 블레이저와 넓은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블레이저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깔끔하게 떨어졌고, 데님 팬츠는 여유로운 핏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자아냈다. 여기에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블레이저 안에 레이어드한 이너웨어는 살짝 드러나며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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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오버사이즈 블랙 블레이저와 넓은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고소영의 손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미니백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데님 소재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미니백은 룩의 통일감을 살리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고소영은 시사회 현장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특유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서 고소영의 손목에 새겨진 타투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그녀만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타투가 세련된 패션과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깊이 있는 가족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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