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장신영이 출연해 인사를 건넸다.
'미우새' 방송 화면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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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최근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A씨로부터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
각종 가족 예능에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온 강경준의 불륜 논란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장신영은 강경준과 이혼을 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MC 서장훈이 장신영에게 "출연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 말을 꺼냈고, 장신영은 "내가 여기 출연하는 게 잘못된 건가 싶은 생각을 했고 자신감이 계속 없어졌다"며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장신영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13일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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