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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서동주, 이른 아침 카페에서 청량미 발산! 크롭 티셔츠와 완벽 청바지핏 가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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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청량한 가을 속 캐주얼 매력을 뽐냈다.

방송인 서동주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카페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가을의 청량함을 배경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관심을 한껏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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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청량한 가을 속 캐주얼 매력을 뽐냈다.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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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심플한 아이템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서동주는 화이트 크롭 티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매치해, 슬림한 몸매와 탄탄한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옆면에 셔링 디테일이 들어간 크롭 티셔츠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더해주었고,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비율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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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화이트 크롭 티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매치해, 슬림한 몸매와 탄탄한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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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역시 주목받았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와 차분한 블랙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며, 얼굴형과 조화를 이루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동주는 일상적인 패션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룩을 선보이며 잔디 위에서 여유롭고 자유로운 포즈를 취해 가을의 상쾌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서동주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일상 속 패션에 관심을 갖는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동주는 재혼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서동주가 오는 2025년 6월,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전하며, 네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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