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김연아, “가릴 곳은 다 가렸다”…과감한 크롭탑으로 겨울 패션 완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연아가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탑과 겨울 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패딩에 아이보리 크롭탑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배꼽만 살짝 드러낸 크롭탑은 그녀의 애슬레틱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겨울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상반신의 따뜻함과 함께 활동성을 강조한 이 스타일은 최근 겨울철 애슬레저룩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었다.

매일경제

김연아가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 사진 =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연아는 여기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더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 팬츠는 이번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바지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패딩은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김연아가 선보인 그레이톤 패딩은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여, 화려하지 않지만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크롭탑과의 매치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겨울 패딩룩을 가볍고 경쾌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방한용 패딩을 넘어서, 스타일을 살리는 데 완벽한 아이템이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

매일경제

김연아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탑과 겨울 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1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현재 군복무 중이며, 2025년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김연아는 남편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자신의 활동과 일상생활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편의 부재 속에서도 그녀의 밝고 활기찬 일상은 변함없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