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결혼 7주년' 김소연-이상우, 여전히 달달…"모든 공을 오빠에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KBS 편스토랑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촬영 당시 남편인 배우 이상우가 모든 장면을 함께 연습해 줬다면서 달콤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 광인' 이상우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그는 김소연과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50일을 숙성한 채끝살로 만든 스테이크와 수정과를 이용한 배 샐러드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된 편스토랑에는 이상우와 김소연이 나란히 앉아 예능 최초로 부부 동반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우가 준비한 스테이크와 샐러드로 결혼기념일 저녁을 마친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소연은 최근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촬영 중이라면서 이상우 덕분에 준비를 잘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우-김소연 부부는 서로 작품을 할 때면 대본을 보면서 각자 상대 역할을 해주면서 꼼꼼하게 연습한다고도 전했다.

이어 김소연은 대상을 안겨준 '펜트하우스' 촬영 당시에도 이상우가 모든 장면을 맞춰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연기로 좋은 반응이 있다면, 모든 공을 오빠(이상우)에게"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여전히 결혼 7년 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