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3'에는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의 아들은 홍현희와 안정환에게 출연할 인물에 대한 힌트를 줬다. 그는 "저희 아버지다. 주변에서 아버지와 닮았다고 한다.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탄 대단한 가수다"고 말했다.
가보자고 [사진=MBN] |
홍현희와 안정환은 "유지태를 닮았다"고 아들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후 홍현희는 아들을 직접 만나자 "유지태 닮았다는 이야기 안 들어봤냐. 훈남이다. 잘생겨서 반해버렸다"고 말했고, 아들도 "들어봤다"고 인정했다.
변진섭은 "우리 둘째다. 뮤지컬 배우다"고 소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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