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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자말 무시알라가 부상으로 인해 빠진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는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다. 엉덩이 문제로 휴식을 해야 한다"고 공식발표했다.
무시알라는 뮌헨의 에이스다. 2003년생 무시알라는 어린 시절부터 기회를 얻었고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뮌헨 생활을 시작했다.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33경기 12골 10도움, 지난 시즌 24경기 10골 6도움에 성공하면서 유럽 최고 선수로 발돋움했다.
올 시즌도 뮌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2선 전역을 오가며 공격 전개를 하고 공격 포인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해리 케인과 더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잡았다. 분데스리가 5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고관절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뮌헨 공식발표 전에 독일 '빌트'는 "무시알라는 엉덩이 부상 우려 속에 있고 프랑크푸르트전을 앞두고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케리 하우 기자는 "뮌헨은 무시알라 엉덩이 부상을 공식 확인했고 A매치 기간에도 독일 대표팀에도 소집되지 않고 뮌헨에 남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독일 대표팀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이미 대체자를 선발했다. 슈투트가르트의 제이미 르웰링이 무시알라를 대체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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