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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강빛나 매력 완성시킨 꾸꾸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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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박신혜,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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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의 '지옥에서 온 판사' 속 꾸꾸 패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극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소화하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시원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으로 강빛나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연기 변신과 호연은 드라마 시청률로 이어졌다.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도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박신혜의 패션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악마 강빛나'는 쇼핑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박신혜는 트위드, 셋업 슈트 등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이 담긴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핑크, 옐로, 그린 등 비비드한 색감의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통해 강빛나 캐릭터가 지닌 통통 튀는 매력을 표현하는가 하면, 셋업 슈트로 판사라는 직업적 전문성이 돋보이도록 연출하면서도 핑크, 레드 등 강렬한 색감으로 비범한 매력을 담아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에서도 핑크색 재킷, 쇼트 팬츠 셋업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연기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라 입고 싶게 만들며 착용 정보 공유와 구매로도 이어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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