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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사진]파이팅 외치는 KT, '업셋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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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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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최승용, KT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경기를 앞두고 KT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4.10.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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