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이진욱 "오랜만에 멜로물, 팬들이 좋아해…정말 떨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1일 방송

뉴스1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진욱이 멜로 장르를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주연 배우 이진욱, 신혜선이 등장해 개그우먼 송은이를 만났다.

송은이가 이진욱을 가리키며 "이번 드라마 통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줬다는 평이 있더라. 요즘 장르물을 많이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진욱이 "멜로물을 하니까, 다들 좋아하더라"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송은이가 "댓글에 멜로 안 찍으면 직무 유기라는 것도 있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진욱이 멜로 장르를 찍는 것에 대해 "오랜만에 하니까 진짜 떨렸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일반적인 장면을 찍는 게 오랜만이라서 처음에는 어색했다. 장르물 할 때는 장면이 다 심각하고, 도망가고, 죽이고 그랬는데, 이렇게 평범한 일상을 다루는 장면을 찍으니까,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1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