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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혜리, 놀라운 인형 미모에 파리가 들썩! 우아한 아방가르드 블랙 투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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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파리에서 우아한 아방가르드 블랙 투피스룩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azing SACAI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블랙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블랙 민소매 재킷과 언밸런스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독창적인 실루엣을 선보였고, 아방가르드한 컷과 라인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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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머리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고, 심플한 액세서리로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혜리가 착용한 드롭 이어링은 룩에 세련미를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의 패션 감각은 팬들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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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혜리 SNS


한편,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빅토리’는 열정 하나로 뭉친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흥겨운 댄스와 가요로 사람들을 응원하며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혜리의 열연이 영화 속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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