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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김우빈, 카리스마 가득 '무도실무관'부터 '훈훈한 동네 오빠'까지...'털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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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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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의 흥행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우빈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지난 13일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무도실무관이 됐지만 점차 사명감을 갖고 성장, 진정한 무도실무관으로 거듭나는 이정도 역을 맡았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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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사진 및 셀카를 공개하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절친 이광수가 예능 '런닝맨'에서 선보인 표정을 따라 하는 듯한 사진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영화 촬영 도중 피가 가득한 상처투성이 얼굴로 앉아 있거나 폭우 속에서 전력 질주를 하는 등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켰다. 앞선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도합 9단'이라는 캐릭터, 그리고 액션이라는 장르물에 맞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를 위해 무술 감독님 지도하에 3시간씩 약 3개월을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그의 노력의 산물인지, 김우빈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터질 듯한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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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무도실무관'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 무도실무관을 배경으로 하며 영화의 흥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는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실제로 수원 보호관찰소 안양지소에서 근무하는 11년 차 무도실무관 임성택씨는 인터뷰를 통해 멋지게 영화를 만들어주신 덕에 무도실무관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택배기사'를 통해 넷플릭스에 화려하게 등장, 이어 개봉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시키며 넷플릭스에서의 존재감을 눈부시게 빛냈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 이전에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수지, 김은숙 작가와 또 한 번 찰떡케미를 보여주며 로코 장인으로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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