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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고수, '나쁜 놈' 잡는다...철벽 심사관으로 변신(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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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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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한 가운데, 배역으로 변신한 고수의 모습이 첫 방송에 기대를 모았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최종 심판관인 '가석방 심사관'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11월 1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지금까지 변호사, 검사 등 법조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다소 생소한 직업인 '가석방 심사관'을 내세운 드라마는 처음이기 때문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매 작품마다 묵직하고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고수가 주인공 이한신을 어떻게 연기해 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30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매의 눈을 장착하고 카리스마를 내뿜는 고수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돈-빽-잔머리 써서 튀려는 놈들 막는 철벽 심사관이 온다"라는 문구는 가석방으로 일찍 출소하려는 재소자들이 돈과 권력, 교묘한 속임수를 동원할 것을 암시하며, 그런 이들을 심판할 이한신의 정의로운 심판이 기다려지게 한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작진은 "이한신은 갖은 수를 쓰는 재소자들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 변호사지만 법의 경계선에 서서 기발한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해 갈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석방 심사관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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