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집계된 14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사수 중인 진해성은 72.2%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진해성에 이어서는 박지현이 22.8%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영탁은 3위에 머물렀다.
‘정통트롯 끝판왕’ ‘트롯중장비’ 등의 별명을 자랑하는 진해성은 매력적인 저음에 탄탄한 기본기로 사랑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까지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전국투어로 트롯 팬들과 만났으며, TV CHOSUN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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