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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팬이 시구·시타’ KT, 28일 홈 최종전 팬들과 함께…우규민 800G 기록 시상식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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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T가 2024 정규시즌 피날레를 팬들과 함께한다. 사진 |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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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T가 팬들과 함께 올시즌 홈 최종전을 치른다.

KT는 “2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 2024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 시구자로 2024시즌 위즈파크 최다 방문자인 안희민 씨를 초청한다. 안희민 씨는 올해 위즈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를 65번 유료 관람하며, 최다 방문자에 이름을 올렸다.

시타는 2024시즌 최다 기부자 엄호식 씨가 맡는다. KT는 티켓 판매 수수료의 3%를 kt sports의 이름으로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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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개막전 KT와 삼성의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 |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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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 앞서 안희민, 엄호식 씨에 대한 최다 방문 관중 및 최다 기부자 시상을 진행한다. 또 지난 5일 사직 롯데전에서 800경기 출장을 달성한 투수 우규민의 KBO 기록 시상식을 열고 기념 선물을 전달한다.

최다 관중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KT는 창단 후 첫 80만 관중을 돌파하며 위즈파크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경기 후 KT 선수단은 그라운드에서 1루 관중석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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