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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보다 더 행복하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활짝 웃었다.
장나라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장나라의 호연 속에 ‘굿파트너’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 기근 속에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드라마를 마치고 만난 장나라는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봐주셨다”라며 “행복한 와중에 (추석 연휴로) 쉴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행복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굿파트너’의 성공으로 일찌감치 장나라의 ‘2024 SBS 연기대상’ 대상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올해 SBS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인 만큼 장나라가 마땅히 대상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반면 장나라는 “제가 상 욕심은 저 멀리 던져둔 지 오래됐다”라며 “의도적으로도 욕심 가지려고 하다가도 자꾸 버리려고 한다. 상 욕심은 저 멀리 놓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욕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상에 매달리게 돼서 삶이 재미가 없을 것 같더라. 그냥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면 좋겠는데 욕심을 가지면 그렇게 안 될 것 같았다”라고 했다.
또 장나라는 “제가 가진 욕심은 상보다는 이 작품이 잘 되고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 이 다음에 조금 더 색다르고 재밌는 작품이 들어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라고 강조했다.
장나라는 아파트 주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귀띔했다. 그는 “저희 아파트 주민 분들이 제 드라마를 진짜 열심히 봐주신다. 잘 된 드라마든 안 된 드라마든 다 보신다. 하물며 아무도 안 보신다고 할 때도 다 봐주셨다”라며 “리뷰도 다 해주신다. 이번에는 너무 뿌듯했던 게 ‘내가 봤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미 너무 기쁘신 거다. 너무 좋아해주셔서 진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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