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이 또..밀라노만 가면 '속옷 노출' 파격 패션 [종합]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문가영이 또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문가영은 최근 패션쇼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와 관련해 22일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미라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금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문가영의 드레스는 가슴의 V라인이 훅 파여, 블랙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파격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문가영은 눈매가 강조된 스모키 메이크업에 봄빛으로 치크를 표현하고, 살짝 풀어진 펌 헤어스타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도 문가영은 지난 2월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D사의 F/W 2024 패션쇼에 글로벌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하며 블랙 컬러의 란제리 드레스를 입고 파격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그는 가슴 아래를 드러낸 '언더붑' 스타일의 상의에 가터벨트를 연상케 하는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시스루 드레스만을 걸친 아찔한 차림으로 현지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또한 패션쇼 다음 날, D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컬렉션 의상이 모두 대중에 공개됐는데, 그중 문가영이 착용한 화제의 란제리 드레스는 500만원에 달하는 가격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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