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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이호준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진은 블랙 컬러의 가디건과 와이드진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마스크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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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봐도,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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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패션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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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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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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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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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에, 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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