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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김병만, '생존왕'으로 4년 만에 정글 귀환 "고향에 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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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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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제왕' 김병만이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 : 부족전쟁'으로 화려하고 처절한 귀환을 예고했다.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생존왕'에서는 4년 만에 정글로 돌아온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이에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김병만은 "고향에 온 느낌, 수 년 만에 내가 돌아왔구나. 정글은 자신 있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생존왕'은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등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총 3라운드의 대결로 '생존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스포테이너'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우승자인 아모띠가 출격을 예고해 주목받았다.

또한 아이돌 출신 배우 김동준,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마린보이' 박태환, '강철부대3' 우승자 강민호, 육상계의 떠오르는 스타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등도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생존왕'에서는 남녀 무관하게 각자의 장기를 살려 수렵·채집·수영·진지구축 등 서바이벌 예능만의 박진감 넘치는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진흙탕에 뒤엉켜 씨름을 하는, 야성미 넘치는 대결 등 '서바이벌 예능' 재미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병만은 "특수부대, 메달리스트들 아니냐. '정글'에서 초라해 본 건 처음이다"라며 처음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바다 수영을 할 때 "병만이 형 위험한 것 아니냐"고 팀원들이 우려하는 위기의 순간도 포착됐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김병만은 수많은 오지에서 갈고닦은 나무 타기를 보여주며 "여기까지 왔으니까 자존심이 있지"라고 외치는가 하면,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라는 걸 보여주겠습니다"라며 호언장담해 눈길을 끌었다.

정글로 돌아온 김병만의 활약이 기대되는 '생존왕'은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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