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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가인, 아이라인도 없이 5년만의 근황…브아걸 재결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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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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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멤버 가인의 근황을 전했다.

제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에 갑자기 나타난 막내 고마워"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어제 좋은 추억 너무 많은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함께 나누고픈 영상 사진들 찬찬히 예쁘게 업로드하려고요. 정말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어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렌지 컬러의 민소매 의상을 입은 가인이 제아 옆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을 드러낸 가인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조권 역시 "저도 가인 누나 갑자기 만났는데!"라며 "누나 생일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가인은 2019년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벌금 1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오랜 기간 활동 없이 지내던 그는 지난 6월 '미료의 프리스타일'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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