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발리에 억 소리 나는 초호화 숙소가..김신영 “같은 발리 맞나”(‘다시갈지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가 포맷을 개편해 하나의 여행지를 두 가지 방법으로 여행하는 법을 소개하는 가운데, ‘극과 극 발리 여행’이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19일 오후 9시 20분에 126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극과 극 발리 여행’ 특집으로, 각기 다른 세 여행지를 랜선 여행했던 기존 구성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하나의 여행지를 극과 극의 컨셉으로 파헤치며 더욱 알찬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여행 크리에이터 쑈따리 부부가 ‘억 소리 나는 초호화 휴양 최고가 발리’로, 캡틴따거가 ‘똑 소리 나는 알뜰 바캉스 최저가 발리’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고, ‘다시갈지도’ MC 김신영, 이석훈, ‘큰별쌤’ 최태성이 승부를 가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특히 쑈따리 부부와 캡틴따거가 대리 여행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도 함께하며 여행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날 이석훈은 역대급 ‘극과 극’ 발리 여행의 향연에 “발리를 이렇게까지 본 건 처음”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어떤 가격을 상상하건 그 이상을 호가하는 ‘억 소리’ 나는 초호화 숙소부터 오직 발리 해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이색 체험까지 등장해 스튜디오를 연신 감탄의 물결로 빠뜨린다는 전언이다. 또한 ‘어나더 레벨’의 ‘국빈급’ 패키지와 가성비의 기준을 모조리 타파할 ‘초저가’ 코스로 입맛 따라 골라갈 수 있는 두 버전의 여행을 선사, 대리만족의 끝판왕을 완성할 예정. 이처럼 장르마저 확 달라지는 ‘한 나라 두 여행’ 코스에 김신영은 “방금 같은 발리 맞아요?”라며 보고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 직접 상륙한 캡틴따거는 등장부터 “전 세계 50개국을 다녔는데, 발리가 제일 인상 깊었다. 이만한 휴양지 없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어 모두를 솔깃하게 한다. 한 술 더 떠 ‘우승경력 3회’에 달하는 쑈따리 부부마저 지금껏 다닌 여행에서는 상상도 못할 ‘기절초풍 VIP 서비스’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 더해져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에 과연 ‘극과 극’을 달리는 발리 여행이 어떤 ‘억 소리’ 나는 특별한 여행 코스를 선보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S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