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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광주FC 선발 베스트 일레븐 선수들이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ACLE) 스테이지 1차전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창단 이래 첫 출전한 광주FC는 이날 알바니아 대표 아사니의 해트트릭 맹활약을 앞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7대3으로 격파하며 역사적인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4.9.1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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