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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오만전 기세 그대로 아스널에…손흥민은 북런던 더비 승리가 너무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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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축구대표팀을 살린 주장 손흥민.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일단 무패로 시작했습니다.

만족스러운 출발은 아니지만, 서서히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더 먼 곳을 바라봅니다.

다시 토트넘 주장의 시간, 당장 추석 연휴 첫날 만나는 상대는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입니다.

지난 두 시즌은 토트넘의 1무3패 열세, 우세로 바꾸기 위한 손흥민의 리더십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프리킥 키커를 놓고 체계 없이 다퉜던 기억도 지워야 합니다.

솔랑케와 히샤를리송의 부상으로 다시 중앙 공격수, 손톱으로 골을 넣어야 하는 부담도 떠안았습니다.

재계약 문제도 경기 외적인 화제로 급부상, 마음을 흔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냉철한 손흥민, 지난 시즌의 좋은 기억 살리기에 집중합니다. 두 번의 맞대결에서 세 골을 넣으며 아스널 킬러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스널전은 10월 A매치 소집 전까지 리그와 리그컵, 유로파리그까지 7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토트넘에도 중요합니다.

리그만 따져보면 아스널과 브렌트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라이튼으로 이어지는 쉽지 않은 일정입니다.

피로를 안고 뛰어야 하는 손흥민이 승리의 견인차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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