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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최지우, 49살 애엄마 맞아? 부러질 듯 너무 마른 ‘젓가락 슬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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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부러질 듯 너무 마른 젓가락 슬렌더를 선보였다.

배우 최지우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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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부러질 듯 너무 마른 젓가락 슬렌더를 선보였다.사진=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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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의 미니원피스는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최지우는 블랙 트위드 재킷을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쳐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과 트위드의 조합은 최지우의 우아함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그녀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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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블랙 트위드 재킷을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쳐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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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가 선택한 블랙 롱부츠는 전체적인 코디를 세련되게 마무리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롱부츠와 미니원피스의 조화는 그녀의 긴 다리 라인을 부각시키며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한편, 최지우는 다가오는 2024년 3분기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지우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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