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기억하나요?…새해도 쭉쭉 뻗어나갈 K팝
[앵커]
1세대 아이돌 H.O.T.의 혜성 같은 등장 이후 중국에선 '한류'라는 말이 생겼고, 이후 우리 대중음악의 인기가 밖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30년이 흘렀는데요.
이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K팝의 모습을 서형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원곡 H.O.T. '빛' / SM타운 30주년 콘서트> "모두 다 눈을 떠봐요 눈앞에 세상을 봐요 꼭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두려움은 없어요. 슬픔도 이젠 없어"
1990년대 중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한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H.O.T, 일본 오리콘 역사를 새로 쓴 '보아'.
그리고 지난해 글로벌 '슈퍼노바' 열풍을 이끌었던 '에스파'까지 K팝의 진화가 담겼습니다.
팬들은 K팝을 청춘으로 기억합니다.
<와카나·쿄코 / 일본>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면 티켓팅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해서 화장실 청소같이 학생 생활에 충실히 하면서 열심히 지냈습니다."
지금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K팝을 따라 부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노라·로니아 / 호주> "확실히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전 세계에서 온 팬들이 이렇게 많이 모였다는 게 느껴지고 정말 좋아요."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SM #YG #JYP #H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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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세대 아이돌 H.O.T.의 혜성 같은 등장 이후 중국에선 '한류'라는 말이 생겼고, 이후 우리 대중음악의 인기가 밖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30년이 흘렀는데요.
이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K팝의 모습을 서형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원곡 H.O.T. '빛' / SM타운 30주년 콘서트> "모두 다 눈을 떠봐요 눈앞에 세상을 봐요 꼭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두려움은 없어요. 슬픔도 이젠 없어"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개척자'라 할 수 있는 SM이 30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1990년대 중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한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H.O.T, 일본 오리콘 역사를 새로 쓴 '보아'.
그리고 지난해 글로벌 '슈퍼노바' 열풍을 이끌었던 '에스파'까지 K팝의 진화가 담겼습니다.
팬들은 K팝을 청춘으로 기억합니다.
<신위에·지아신 / 중국> "소녀시대의 'GEE'부터 계속 좋아해서 콘서트를 한 번 보러 오고 싶었어요. '덕질'하는 것이 제 청춘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와카나·쿄코 / 일본>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면 티켓팅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해서 화장실 청소같이 학생 생활에 충실히 하면서 열심히 지냈습니다."
지금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K팝을 따라 부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노라·로니아 / 호주> "확실히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전 세계에서 온 팬들이 이렇게 많이 모였다는 게 느껴지고 정말 좋아요."
올해도 SM타운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블랙핑크 완전체, 스트레이키즈 등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다가갑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SM #YG #JYP #H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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